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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공포 실화) 에드워드 시어도어 게인 - 무서운 이야기 연쇄살인마 코너야. 이번에도 미국의 살인마야. 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... 또 친모야. 난 평등주의자야. 오해는 하지 말아줘. 그리고 이름이 에드워드....에드워드 시어도어 게인이야. 꼭 에드워드 캠퍼랑 로버트 시어도어 번디를 합쳐 놓은 것 같네. 흔히 에디 게인이라고 많이 불러. 별명으로는 알렉산드르 피추시킨은 체스판 살인마, 로버트 시어도어 번디는 살인의 귀공자, 에디 게인은 구울. 으응... 또 네크로필리아네. 하하하하... 제목은 이 에디 게인이 양들의 침묵에 빌런인 척하고 나오는 살인마의 모티브가 되었기 때문이지. 알다시피 양들의 침묵의 진짜 빌런은 한니...읍읍...!! ☆게인이 만든 것 에디 게인은 손재주는 있는 사람인 것 같아. 사람의 가죽과 뼈로 많은 걸 만들었거든. 전등 커버라던.. 더보기
(공포 실화) 데이비드 파커 레이 - 무서운이야기 데이비드 파커 레이에 대한 글이야. 그는 궁극의 사디스트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고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연쇄살인마로 손 꼽히는 만큼 이 글은 잔인하고 저속한 내용들이 자주 등장할 걸야. 그러니 청소년, 노약자, 임산부 이신 분들은... 데이비드 파커 레이 1939년 11월 6일~2002년 3월 28일 별칭이 참 많은 살인마야.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살인마로 검거된 인물 기준으로 안드레이 치카틸로, 알버트 피쉬, 데이비드 파커 레이를 꼽을 정도로 잔혹한 범행 스타일을 지니고 있고 미제 사건까지 치면 잭 더 리퍼 정도가 추가되는 수준이야. 잭 더 리퍼는 다들 알 거야. 뉴욕을 공포에 떨게 만든 미지의 살인마로 피해자의 내장을 가지런히 정돈해 두는 등 여러가지 엽기적인 행각으로 유명한데 과장된 사건도 많지. 그.. 더보기
(공포 실화) 쾌락 살인마 -무서운 이야기 응. 한국인이야. 정남규. 연쇄 살인범도 본인의 죽음은 두려워하는 게 보통이야. 완강히 혐의를 부인하다가 물증을 가져오면 "어... 그래... 그 사건은 내가 한 게 맞는 것 같네? 하지만 다른 혐의는 아니야." 란 식으로 해당 사건만 인정하거나 묵비권을 행사하고 사법거래를 제안하는 등 사형이나 최고형벌만은 눈물 겨운 저항을 하는 게 보통이야. 치카틸로도 총살 전 똥오줌을 뿌리며 눈물로 죽이지 말아 달라며 호소했고 살인의 귀공자라 불리는 시어도어 번디도 재판 내내 당당함을 유지하고 자기가 스스로를 변호하고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2번이나 탈옥 하는 등 지능범으로서의 최강에 가까운 면모를 보였지만 재판 말미에는 괴성을 지르며 법정이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며 울부짖었고 사법거래를 스스로 제안하고 사형 당하.. 더보기